피로가 쌓이면 암이 발생....

분류없음 2006/06/27 09:16
8시간 수면을 취할 경우 60조개의 세포중 60분의 1-1조개-가 새로 만들어져 대개 2개월이면 모두가 새 세포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100만개에 1할의 비율로 유런파를 카피미스도니 돌연변이(突然變異)의 세포가 만들어진다. 바로 그 돌연변이 세포의 일에 하룻밤에 3000알 정도의 암세포가 만들어 진다.

5∼6시간 수면이라면 이것을 수복(修復)시킬 힘과 시간이 없는 셈이다. 그러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싱싱하고 건강한 백혈구의 킬러세포소(임파구의 일종)가 암세포를 소화시켜버린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한마디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하루의 충분한 활약은 하룻밤의 충분한 수면과 영양이 충분한 여유있는 식사로 회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들이 내일의 위대한 예술의 원천이며 힘이 된다!” 정말 의학적으로도 부합되는 적절한 한마디가 아닐 수 없다.

40∼50대에 돌연사로 요절한 사람들의 생전의 생활을 살펴보면 일벌레로 피로를 무릅쓰고 오로지 책임완수에만 몰두했던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하룻밤의 부족한 수면으로 피로를 회복시키지 못해 쌓이고 쌓인 피로가 결국은 암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해야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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